애플워치 심전도(ECG) 측정 앱, 조만간 활성화 가능! (식약처 허가 취득)

Posted by LessonQ
2020. 8. 9. 01:54 Apple/Apple Watch

애플워치 심전도(ECG) 측정 앱, 조만간 활성화 가능! (식약처 허가 취득)

 



안녕하세요, 블로거 LessonQ입니다.

오늘은 애플워치 사용자 분들이라면
계속해서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소식을
발 빠르게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심전도 측정 앱에 관한 소식인데요,
애플이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심전도(ECG) 측정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는 내용입니다!

조만간 심전도 활성화가 가능하겠네요.

 

 

의료기기정보포털 > 의료기기 DataBase


삼성의 갤럭시워치에 이어 드디어

애플의 애플워치도 심전도 측정 앱을

사용할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난 6월 2일에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애플은 생체현상 측정기기라는 품목군으로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

인증을 받았는데요.

이제 그 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갔으니
조만간 심전도 측정 앱을 사용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애플워치 측면에 있는 크라운에 손가락을 대면

심전도 체크가 가능한데요,

만일 심방세동으로 보이는 불규칙한 심장박동이

확인이 되면 사용자에게 알림을 보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고심박, 저심박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애플은 미국의 식품의약국에서

2018년 9월 허가를 받아

애플워치 시리즈 4에 심전도(ECG) 측정 기능을

처음 탑재해 출시하였습니다.
이후 유럽과 북미 여러 지역에서 이 기능 덕분에

심장이상 기능을 사전에 파악해 치료한 경우도

존재한다고 하니,

얼른 우리나라에도 도입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사전 준비도 이미 완료된 상태이니

간단한 앱 업데이트 만으로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제 심전도 측정 앱을 사용하려고
외국에 있는 사람에게 돈을 주고
내 애플 아이디를 넘겨주고
심전도 측정 앱 기능 활성화를 부탁하지 않아도
우리나라 자체적으로도 심전도 활성화가

가능하겠네요.
얼마 전 갤럭시워치3가 출시되었는데,
갤럭시워치에도 심전도(ECG) 측정 앱과 더불어
혈압측정 등 다양한 헬스케어 기능을 탑재하여

출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스마트워치 시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헬스케어’ 분야에서 어느 누가 주도권을 쥐게
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