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저도 정확한 날씨어플을 사용하기 위해서 미국 아큐웨더(Accuweather) 앱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사용하다 보니, 정말 좋은 날씨어플 인듯 하여, 조금 더 자세하게 소개하고 설명하고자 이 포스팅을 적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정말 정확한 날씨어플이니, 한번쯤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
트래킹 하시는 분들,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은 날씨가 정말 중요하잖아요? 그 분들이 가장 즐겨 쓰는 어플이라고 하니, 얼마나 정확한 날씨어플인지 감이 오시죠?
아직 다운로드 받지 못하신 분들은, 자신의 핸드폰 기종에 맞게 위 링크를 이용해 다운로드하시길 바랍니다.
아이폰은 App Store, 안드로이드는 Google Play입니다. 위 링크를 사용하지 않으셔도, App Store나 Google Play에 접속하셔서, '아큐웨더'로 검색하시면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사용자의 위치 주변의 날씨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위치 정보 사용을 허용해야겠죠?
그리고 알림 설정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요한 날씨 경보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미국 아큐웨더 분석, 뜯어보기
위에서부터 하나하나 뜯어보겠습니다.
1. 가장 상단에 현재 사용자의 위치를 표시해줍니다.
터치해서 들어가보면, 위치를 찾을 수 있고, 검색한 위치를 Favorite, 즉 즐겨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즐겨찾기를 누르게 되면 Receive Notifiation, 즉 알림을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를 선택하게 됩니다.
저는 회사가 서울 강남구 역삼동이기에, 해당 위치를 즐겨찾기도 하였고 알림도 받기로 설정하였습니다.
또한 아래에 '알림 관리'로 들어가게 되면 사용자의 현재 위치와 즐겨찾기 한 위치의 정부 발효 경보 알림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2. 그 아래에는 현재 발효된 경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수원 인계동에는 대한민국 기상청에서 폭염 주의보를 발효했기에 해당 경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 단계 더 들어가면 경보 발효의 시작 시간과 종료 시간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말 자세하네요.
3. 사용자의 눈이 가장 많이 가는 화면의 중간을 보겠습니다.
현재 시간과 더불어 현재 온도, RealFeel 온도, 향후 전망을 간단하게 보여줍니다.
여기에서 RealFeel이란, 아큐웨더 앱에서 사용하는 단어인데요, 말 그대로 체감온도입니다. 사용자의 지역에서 실제로 느끼는 온도를 이야기합니다.
한단계 들어가 보면, 사용자의 위치 또는 원하는 위치에서의 향후 전망을 그래프로 보여줍니다. 현재 저의 위치에서는 다음 2시간 최소 120분 동안 강수가 없으며, 비/눈/우박도 오질 않는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향후 몇 시간 동안 강수가 없다는 정보는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4. 하단에는 오후/오늘 밤/내일(월요일)의 기상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터치하게 되면, 오늘 오후, 오늘 밤, 그리고 내일(월요일)의 기상 예보를 볼 수 있습니다. 가장 하단의 '일별' 예보와 맞물리게 됩니다. 향후 기상 예보를 볼 수 있으니, 옷차림이나 우산을 가져갈지 말지, 자외선 지수는 어떤지와 같은 정보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겠죠? 그리고 기록정보에서 과거의 온도와 비교할 수도 있습니다.
스와이프 해 내리면 일별/월별 예보를 볼 수 있습니다. 일별로 온도, 습도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월별로 기상 정보와 온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터치하게 되면 조금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아래로 스와이프해 내려간다면, 오늘의 세부사항이란 항목이 나타납니다.
해뜨는 시간, 달이 뜨는 시간과 같은 일출, 일몰 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온, 바람, 습도와 같은 정보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래 더보기를 누르면 조금 더 자세히 사용자의 현재 위치나 원하는 위치에서의 기상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조금 더 아래에는 알레르기 전망이란 항목이 나타납니다.
미세먼지나 알레르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항목입니다. 주간 전망 보기를 터치하면 먼지와 부유물 지수에 대한 설명과 주간 전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 내내 극심함이네요.
7. 다음은 시간별 예보입니다.
설명드릴 것 없이, 사용자의 위치나 원하는 위치의 시간별 예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시간을 터치하게 되면 조금 더 자세한 기상 예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8. 마지막으로 레이더입니다.
아큐웨더 앱에서는 다양한 매핑 레이어를 제공해서 사용자가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레이더 : 현재와 향후 강수 유형 및 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위성 : 구름량과 관련 강수량을 시각화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경계령 및 경보 : 현재 지역에 내려진 경보를 확인하고 미리 대비할 수 있습니다.
- 열대성 폭풍 : 열대성 폭풍의 예상 경로와 강도, 영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등온선 : 다음 날까지 예상되는 기온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하고 세세한 날씨 어플, 미국 아큐웨더
사용자의 편의성을 확실하게 반영하였고, 정말 세세한 정보까지 알차게 담은 정확한 날씨어플, 미국 아큐웨더.
COVID-19의 확산 속에 대한민국 국민들과 지자체 관계자들, 그리고 의료계 근로자 분들 모두 고생하시는 것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너무나도 확산 속도가 빠르고, 감염도 쉽기 때문에 개개인의 생활 습관을 바꿔야 하는 게 정말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마스크 쓰고 다니는 것도 처음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현재는 영화, 전시 중 박물관, 숙박 분야만 신청이 가능하며, 나머지 전시 중 미술관, 체육, 공연, 여행은 개시일이 상이하니 확인하시어 날짜에 맞게 접속 후 신청하시면 됩니다.
숙박 할인권 제공 업체 목록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숙박 할인권 제공 업체 목록을 가져왔습니다.
숙박 할인권 제공 업체 목록,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8월 14일 10:00 발급 데일리호텔, 마이리얼트립, 샬레코리아, 야놀자, 여기어때, 오늘밤엔, 웹투어, 위홈, 인터파크, 지마켓, 투어비스/프리비아, 티몬, 호텔엔조이, 호텔패스
8월 14일 10:00 발급 - 11번가 내 중소전문관 11번가, 레저큐, 롯데관광개발, 온다, 올스테이, 종이비행기, 콘도24, 펜션라이프, 플러스엠, 플레이스토리
8월 28일 금요일 10:00 발급 넥스투어, 제주닷컴
9월 12일 토요일 10:00 발급 카이트
COVID-19의 장기화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내수시장이 얼어붙었습니다. 이를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서 대한민국 정부에서 이러한 정책을 시행하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한편으로는 이런 할인정책을 펼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더 위험한것 아니냐라는 의견도 있지만, 개개인의 방역과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지자체, 방역당국에서 노력하고 있으니 안심하지만 방심하지 말고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처럼 택배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나라는 없을 것입니다. 오늘 주문하면 내일 받아보고, 당일에도 받아볼 수 있는 초 고속 택배 시스템은 우리의 삶과 생활을 윤택하게 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택배를 정말 많이 이용을 합니다. 쿠팡, 우체국, 할 것 없이 정말 다양한 택배회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마켓컬리나 신세계 쓱배송, 새벽배송 등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에 주문하면 새벽에 받아 볼 수 있는 정말 최고의 택배 시스템, 이러한 편리함 속에는 택배기사님들의 수고와 고생이 들어있습니다.
이런 택배기사들의 힘듦과 고생을 언제나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휴일에도, 심지어 새벽에도 쉴 틈이 없는 택배 노동자들을 위해 '하루' 정도는 편히 쉬게 해주자는 의미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8월 14일 택배 없는 날로 지정하여 시행합니다. 이는 국내 택배 시스템이 생겨난 지 28년이 되었는데 28년 만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럼 택배 없는 날, 내 택배는 올까? 오지 않을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참여 택배사
참여 택배사는 CJ대한통운 / 한진택배 / 롯데택배 / 로젠택배 / 우체국 택배 이렇게 총 5개 회사가 참여합니다.
택배 없는 날, 어떻게 정해졌나?
택배 없는 날은 전국택배연대노조와 한국통합물류협회가 합의하여 정한 날입니다.
그럼 언제부터 택배가 중단되나?
2020년 8월 13~14일에는 꼭 필요한 소포와 택배만 접수되며, 접수가 된다 하더라도 배송이 지연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그렇기에 상하기 쉬운 신선식품이나 냉장, 냉동식품의 접수는 아예 중단된다고 합니다.
택배 배송 시작은?
임시 공휴일로 지정 된 17일에 국민들의 불편을 고려해 정상 근무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다소 늦더라도 기다리면 다음 주 중에 배송이 시작되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시각을 달리해서 본다면, 오히려 택배 근로자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밀린 택배 물량을 소화하려면 하루 200~300개 더 배송해야 한다고 합니다. 일주일 내내 그런 상황이 이어질게 불 보듯 뻔하니, 오히려 부담스러운 마음을 갖는 택배 근로자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항상 고생하시는 택배 근로자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며, 모처럼 가족과 좋은 시간과 휴식기간, 휴가기간을 갖고 재충전해 다시 국민들의 행복을 전달해 주는 택배 근로자 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전국에 택배를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은 택배 근로자분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