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애플워치 SE, 애플워치의 보급형이 출시된다? (출시일, 가격, 스펙)

Posted by LessonQ
2020. 8. 21. 13:27 Apple/Apple Watch

 루머) 애플워치 SE, 애플워치의 보급형이 출시된다?

 

안녕하세요, 블로거 LessonQ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애플워치에 대한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현재까지 애플워치는 애플워치 5까지 출시되었으며, 아이폰SE처럼 보급형 애플워치는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트위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Tech Analyst인 Komiya에 의하면,

드디어 애플워치도 보급형인 애플워치 SE가 출시된다고 합니다.

 

 

Komiya는 2020년 7월 21일에 Apple Watch SE에 대한 언급을 하였는데요, 해당 트위터에서는 예상 출시일만 적었을 뿐 스펙은 적지 않았습니다. 예상 출시일은 2021년 1분기를 예상하고 있으며, 애플워치 시리즈3를 대신해 출시한다고 트위터에 언급하였습니다.

 

 이어 얼마 전인 2020년 8월 17일, Komiya는 트위터에 한번 더 애플워치 SE에 대한 언급을 하였는데요, 해당 트윗에는 애플워치 SE의 스펙에 대해서 적었습니다. 그럼 간단한 스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Apple Watch SE, 애플워치 SE의 간단한 스펙

 

 

우선 애플워치 SE의 디자인은 애플워치 시리즈3를 계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Old design이라고 언급한 것 보면, 디자인은 애플워치3와 같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칩셋은 애플워치 시리즈 6에 사용되는 S6와 W4 칩을 사용하였으며, 모두 16GB, 그리고 블루투스 5.0을 탑재해 출시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번 아이폰 SE 2 처럼 내부 칩셋을 최고 사양으로 업그레이드 한다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결정할 것 같습니다.

 

보급형 애플워치답게 스테인레스 버전은 출시하지 않고 알루미늄 모델 단독으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가격을 조금이라도 낮추려는 전략같습니다.

 

해당 트위터에는 없지만, 트위터 아래 댓글에 보면, 출시 예상 색깔은 실버, 골드, 스페이스그레이를 예상하고 있으며, 아직은 불확실하지만 아마 42mm만 출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하였습니다. 

 

 

제일 중요한 가격은, 애플워치 시리즈 3와 동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와이파이 버전은 259,000원 부터, 셀룰러 버전은 379,000원 부터 가격이 시작됩니다. 정확한 가격은 출시가 되어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애플워치 SE 출시에 대한 루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이폰 SE 1세대와 2세대가 출시된 이후 많은 분들이 구매를 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애플워치 SE가 출시된다면, 애플워치의 가격이 부담되었던 분들이 많이 구매를 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직까지는 루머이지만, 출시 된다면 구매를 고려해 볼 만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 솔직한 후기, 쿠키 영상 있나?

Posted by LessonQ
2020. 8. 20. 22:54 생활정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 솔직한 후기, 쿠키 영상 있나?

 

안녕하세요, 블로거 LessonQ입니다.

 

지난 8월 17일은 임시공휴일이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금~일 3일 연속으로 쉬어보는 듯합니다.

저는 쉬는 날을 맞이하여, 집 앞에 있는 영화관을 찾아갔습니다.

COVID-19의 재 창궐로 인해 사람이 다소 없는 시간을 찾아 예매했습니다.

역시나 영화관에 사람이 많이 없더군요.

 

이번에 본 영화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인 '황정민'씨가 나오는 영화이기에 꼭 보고 싶은 영화 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멋짐의 대명사 '이정재'씨도 출연하여 더 기대가 되었습니다.

황정민 씨와 최고의 케미를 보여준 '박정민'씨! 황정민-박정민, 이른바 투정민!

 

연기력으로는 이미 입증된 세 분이 출연하는 영화이기에 많은 기대를 하고 보았습니다.

솔직한 후기쿠키 영상이 있는지를 적어보겠습니다.

 

 

간단한 영화 정보

 

감독 : 홍원찬

출연 :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박소이

개봉일 : 2020년 08월 05일

누적관객 : 3,874,853명 (2020년 8월 20일 22:00 기준)

줄거리 : 태국에서 충격적인 납치사건이 발생하고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을 끝낸 암살자 인남(황정민)은 그것이 자신과 관계된 것임을 알게 된다. 인남은 곧바로 태국으로 향하고, 조력자 유이(박정민)를 만나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한편, 자신의 형제가 인남에게 암살당한 것을 알게 된 레이(이정재). 무자비한 복수를 계획한 레이는 인남을 추격하기 위해 태국으로 향하는데...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 솔직한 후기

 

1. 전체적인 총평 (8/10) : 속도감 있는 전개, 확실한 액션신

 

 

전체적인 총평은 10점 만점에 8점을 주었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의 전개는 좋았으나, 중간중간 스킵하는 부분이 다소 많았고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도 여럿 있었습니다.

 

하지만 액션을 보여줄 땐 확실한 액션을, 감동을 줄 때는 확실한 감동을 주려 노력했으며, 관객들이 해당 부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액션신입니다. 여타 액션 영화와 조금 다른 촬영기법, 재생기법을 사용하여 조금 더 몰입하여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 등장인물, 배우들의 연기력 (10/10) :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더할 나위 없었다. 역시는 역시!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인 황정민 님과 이정재 님의 연기력은 이미 대한민국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두 분의 호흡은 이미 영화 '베테랑'에서 입증되었고, 또 한 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입증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는 역시다!

 

저에게는 다소 생소했던 박정민 님은 '나 혼자 산다'에서 엉뚱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어 영화배우로서의 진중한 모습은 다소 어색하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등장인물을 찰떡같이 소화하고 연기하는지 솔직히 정말 놀랐습니다.

 

세 분의 연기력과 케미는 영화를 보는 내내 어색하지 않고, 실제로 그분들이 영화 중 인물인 듯 한 생각이 들게 만들었습니다. 연기력은 단연 최고입니다.

 

 

3. 결말 (5/10) : 당연했던, 예상했던 결말

 

 

결말에서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뭐, 예상했던 결말이긴 했지만 공든 탑을 무너트리는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전개 속도, 액션신, 스토리 진행 모든 게 만족스러웠지만 결말이 만족스럽지 못해 너무나도 아쉬웠습니다. 조금만 더 다르게 결말을 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총점 7.6/10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 쿠키 영상 있나?

 

영화 맨 마지막 부분의 쿠키영상은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의 결말 이후 스토리를 상상하게 만들거나, 영화의 후속작을 기대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저는 어벤저스 영화들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각 영화들의 쿠키 영상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이번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쿠키 영상은 있을까요?

 

결론은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저도 쿠키 영상이 있을 줄 알고 엔딩 크레디트가 끝까지 올라가는 걸 보고만 있었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주변에 아무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영화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영화관에 앉아있었습니다.

 

제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쿠키 영상은 없으니 영화가 끝나면 바로 나가셔도 됩니다. :)

 

 

지금까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솔직한 후기와 쿠키 영상 유무를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이패드 필기 앱, <Noteshelf> 실사용기 (2)

Posted by LessonQ
2020. 8. 20. 11:10 Apple/iPad

 

 

 아이패드 필기 앱, <Noteshelf> 실사용기 (2)

 

안녕하세요, 블로거 LessonQ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저번 포스팅에 이어 아이패드 필기 앱 Noteshelf 실 사용기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지난 번 포스팅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먼저 읽어보기고 오시길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Testflight를 통해 Noteshelf를 무료로 테스트해 볼 수 있는 방법도 있으니, (아직 유효한지는 모르겠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Apple/iPad] - 아이패드 노트 필기 앱, Noteshelf, 무료로 테스트해보기!

[Apple/iPad] - 아이패드 필기 앱 Noteshelf, 실사용기 (1)

[Apple/iPad] -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1인치 선택 이유! 명확하게 알려드립니다

 

아이패드 필기 앱 중에 Top 3는 Goodnote, Notability 그리고 Noteshelf가 있습니다. 가장 처음에 구매한 것은 Notability입니다. 잦은 회의에 녹음과 필기 기능이 함께 포함되어 있다는 Notability를 구매하였고, 약 2주 전 Noteshelf를 테스트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현재 약 2주 정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Noteshelf의 장점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Noteshelf 필기 앱의 장점에 대해서 포스팅하였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1. 엄청난 최고의 필기감, 특히 만년필 기능

  2. 다양한 종류의 페이지 템플릿, 그리고 무료 템플릿 다운로드까지

  3. Apple Pencil 만이 아닌 다른 종류의 Pencil도 지원

 

이렇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대다수 분들이 아이패드 필기 앱에서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이 바로 '필기감'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필기감이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반응속도'입니다. 애플 펜슬을 화면에 대자 마자 얼마나 빠르게 화면에 필기가 되는가, 이게 바로 좋은 필기감인지 아닌지를 나타내는 척도가 아닐까 합니다.

 

2. 다양한 페이지 템플릿이 존재해 상황에 맞게 템플릿을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료로 템플릿 다운로드할 수 있어 사용자의 Needs를 충족시켜줍니다.

 

3. 이 부분은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확실하게 말씀은 드리지 못하겠습니다만, Noteshelf는 Appel Pencil 만이 아닌 Adonit, Wacom을 포함해 총 세 가지 종류의 Pencil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주관적인) Noteshelf의 단점, 실사용기!

 

이어서 지극히 주관적인 아이패드 필기 앱 Noteshelf의 단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약 2주간 사용해본 결과이며,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1. 필기 씹힘 현상 발생

 

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주력으로 노타빌리티(Notability) 필기 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노타빌리티는 노트쉘프(Noteshelf) 보다는 필기감은 떨어지지만, 앱 자체의 안정성은 더 뛰어나다고 판단됩니다.

 

노타빌리티를 사용했을 때, 필기가 씹히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문장을 쭉 필기하고 있는데, 필기가 씹혀서 제대로 글자가 적히지 않는 경우 말이죠. 노트쉘프의 경우도 그렇게 자주 일어나지는 않지만 노타빌리티보다는 자주 일어나더군요. 조금 거슬리긴 했습니다만, 엄청 치명적인 단점은 아닌 듯합니다.

 

 

2. 필기 완료 후 앱 재실행 시 필기 전체 이동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밑줄이 쳐져 있는 페이지 템플릿을 사용해 이쁘게 잘 정렬해서 필기를 완료하였습니다. 그 이후 노트쉘프 앱을 재실행하였을 때, 전체적으로 일정 거리만큼 필기한 것들이 이동해 있더군요... 이건 약간 치명적인 단점 같습니다. 예쁘게 잘 정리해서 노트 칸에 맞추어서 잘 정리했는데 밑으로 옮겨져 있다니...

 

전부 다 잡아서 한 번에 위로 이동시키면 뭐, 상관없긴 합니다. 하지만 얼마나 번거로울까요. 제가 테스트 버전이어서 앱 자체가 불안정한 상태라 이런 현상이 발생할 수 있겠지만, 만일 테스트 버전이 아닌데도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면 조금 치명적이지 않을까요? 아이패드로 정말 예쁘게 필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이 열심히 작업한 노트가 다시 실행해 보니 이동해 있다고 하면 참 허무한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3. 녹음 기능은 가능하지만 상당히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

 

회의를 하거나 강의를 들을 때 녹음과 노트필기를 동시에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가 필기한 내용이 언제, 무엇을 이야기할 때 적었는지 기억이 안 날 때 확인하려는 목적이 대부분일 겁니다. 그런데 만일 120분 동안 녹음한 후 내가 필기한 걸 못 알아볼 때, 120분 동안 녹음파일 전체를 들어보는 건 정말 큰 시간낭비라고 생각합니다.

 

노타빌리티는 녹음과 필기를 동시에 진행했을 때, 녹음 재생 시 사용자가 필기한 부분을 터치하면 필기를 진행할 때 당시 녹음된 부분을 들려줍니다.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기능입니다.

 

하지만, 노트쉘프를 해당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른바 싱크 기능이 없어 제가 생각하기엔 반쪽짜리 기능입니다. 녹음을 일일이 다 찾아볼 수도 없고, 정말 번거롭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이 세 번째 단점이, 제가 생각하는 제일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생각하는 지극히 주관적인 아이패드 필기 앱 Noteshelf, 노트쉘프의 실사용기와 단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장점과 단점 너무나도 극명하게 갈려, 어떤 필기 앱에 정착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필기 앱을 3~4개씩 구매하는 듯합니다. 나중에 저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제 실 사용기로 필기 앱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0년 8호 태풍 바비 국내영향 우려, 예상 경로 확인하자

Posted by LessonQ
2020. 8. 20. 00:20 각종이슈

 

 2020년 8호 태풍 바비 국내영향 우려

 

안녕하세요, 블로거 LessonQ입니다.

 

기나긴 장마가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언제쯤 비가 그칠까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 장마가 끝나니 폭염이 시작되어서, 또 시원했던 그때가 그립기도 하네요. 그래도 이번 장마는 길어도 너무 길었습니다. 큰 인명, 재산 피해도 입혔고요. 무엇이든지 적당한 게 가장 좋은 듯 합니다.

 

지난 번, 6호 태풍 메칼라의 국내 영향이 우려된다는 포스팅을 적었습니다. 다행히 6호 태풍 메칼라는 국내에 영향을 주지 않고 중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7호 태풍인 히고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두 태풍 모두 한반도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중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왼쪽이 6호 태풍 메칼라, 오른쪽이 7호 태풍 히고스의 경로입니다. (출처 : 기상청)

 

하지만 기쁨도 잠시, 8호 태풍 바비가 현재 예상경로가 한반도를 관통한다는 예측이 여러 사이트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기상정보 사이트인 윈디(Windy)와 전 세계의 태풍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Tropical Tidbits에 따르면, 8호 태풍 바비가 한반도를 관통할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2020년 8호 태풍 바비 예상경로

 

먼저 윈디(Windy)의 태풍 예상 경로입니다.

 

윈디에 따르면 다음주 화요일인 8월 25일 오후부터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며 목요일인 8월 27일에 완전히 통과하는 것으로 경로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수요일인 8월 26일 오전 3시, 오후 6시, 목요일인 8월 27일 오전 9시의 태풍 예상 위치입니다. 서울과 부산 사이를 정확히 관통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다음은 Tropical Tidbits의 8호 태풍 바비의 예상 경로입니다.

 

Tropical Tidbits의 8호 태풍 바비 예상경로

 

위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듯이, 8호 태풍 바비의 예상 경로는 한반도를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며

 

두 사이트 모두 8호 태풍 바비가 한반도를 통과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정확도가 높은 사이트이고 전 세계적으로 많이 이용되는 곳인 만큼 신뢰도는 어느 정도 높겠지만, 기상 정보가 언제든지 바뀔 수 있고, 아직 큰 태풍으로 발전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단순한 참고용으로 확인 부탁드립니다.

 

COVID-19가 현재 가장 중요한 시기에 놓여있다고 합니다. 올 한해는 COVID-19, 최장 기간 장마와 같은 다사다난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 이상의 태풍, 비는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